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(문단 편집) == 유래 == 일단 짚고 넘어가자면, 「큰 [[힘]]에는 큰 [[책임]]이 따른다」는 말이 《스파이더맨》에서 처음 나왔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. 일부 어감이나 뉘앙스, 단어 등에 차이는 있을지언정 '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'라는 말은 성경에도 등장할 만큼 서양에서 기원전부터 다양한 문학작품 및 유명인들에 의해서 널리 사용되어 온 문장이었다. 스파이더맨의 코믹스와 영화에서 해당 대사를 강조하다 보니 더욱 유명해졌다는 게 좀 더 올바른 인식일 것이다. 이에 대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후술한다. >MY FAULT{{{ --}}}ALL MY FAULT! IF ONLY I HAD STOPPED HIM WHEN I '''COULD''' HAVE! BUT I '''DIDNT'''{{{ --}}} AND NOW {{{ --}}} UNCLE BEN{{{ -- }}} IS DEAD... > >(AND A LEAN, SILENT FIRURE SLOWLY FADES INTO THE GATHERING DARKNESS, AWARE AT LAST THAT IN THIS WORLD, WITH GREAT POWER THERE MUST ALSO COME-- GREAT RESPONSIBILITY! AND SO A LEGEND IS BORN AND A NEW NAME IS ADDED TO THE ROSTER OF THOSE WHO MAKE THE WORLD OF FANTASY THE MOST EXCITING REALM OF ALL!) > ---- >내 잘못이야...전부 내 잘못이라고! 내가 '''할수 있을 때''' 그 사람을 막았더라면!! 하지만 난, '''그러지 않았어'''.... 그리고 이제....큰아버지 벤께서 돌아가셨어.... > >(그리고 마침내 이 세상에 큰 힘에는 큰 책임 또한 반드시 따른다는 사실을 깨달으며, 마른 침묵의 불꽃이 서서히 어둠 속으로 사라졌습니다. 또한 그래서 전설이 태어나고, 이 가장 흥미진진한 영역인 판타지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 명단에 새 이름이 추가되었습니다!) 이 대사가 맨 처음 등장한 스파이더맨 작품은 스파이더맨의 데뷔작인 1962년 8월에 출간된 《어메이징 판타지》의 제 15호. 피터는 초인적 힘을 얻은 후에도 딱히 [[히어로]]로서 살아가진 않았으나, 한 번은 [[데니스 캐러딘|자기 근처로 도망가던 도둑]]을 '내 일이 아니니까'라면서 그냥 보내버린다. 그러나 직후 [[벤 파커]] 삼촌이 살해당하고, 범인을 잡은 후 '''그 범인이 자신이 그냥 보내준 도둑이란 사실을 알게 된 피터는 큰 충격을 받는다.''' 이 때 피터는 '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'[* 원판에서의 실제 대사는 'With great power there must also come Great Responsibility(큰 힘이 있다면 그에 따른 큰 책임도 따른다)'이다.]는 사실을 깨닫고 스파이더맨으로 각성하게 되었다. 나중에 사실 이는 생전에 벤 삼촌이 자주 하던 말이라는 설정이 추가된다. 이 대사를 하는 인물들은 대부분 죽음을 맞이하기 때문에 일종의 [[사망 플래그]]로 취급받기도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